이시가키 직항 비행기가 있는지 궁금하시나요? 그 전에, 먼저 이시가키를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게요. 이시가키 섬은 일본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보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맑은 바다와 푸른 하늘이 펼쳐진 이곳은 그야말로 자연이 선사하는 최고의 선물일 것입니다. 일본 본토, 오키나와 본섬와는 또 다른 이시카키에서는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시가키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이곳에서 평화롭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사가키에 가면 꼭 가셔야 하는 몇몇 관광지가 있습니다. 이시가키를 가게 안 갈수 없는 곳은 카비라만이라는 명소가 있습니다. 카리반만에서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함께 글라스 보트를 타고 바다 밑 산호초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카비라만 해변
카비라만 해변
카비라만 팻말
카비라만 팻말

또한, 이시가키 섬은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도 완벽한 장소입니다. 스노클링이나 스쿠버다이빙 같은 액티비티를 통해 이시가키 바닷속의 아름다운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세요. 특히 요네하라 비치는 산호초와 함께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바닷속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이시가키 섬은 자연의 소박한 아름다움과 더불어 느긋한 분위기로 여행자들을 맞이합니다. 바쁜 도시 생활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시간마저 느리게 흘러가는 듯한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섬 곳곳을 천천히 둘러보며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것도 이시가키 여행의 또 다른 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시가키 섬은 정말 천국 같은 자연을 자랑하는 일본의 작은 섬입니다. 맑은 바다, 푸른 하늘, 그리고 조용한 분위기로 한국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여행 내내 한국어가 들은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대부분 일본인들에 서양인들이 여행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여러분도 혹시 이시가키 섬으로 떠나고 싶으신가요?

이시가키 섬 항공뷰
이시가키 섬 항공뷰

그런데 떠나기 전에 한 가지 궁금증이 생기지 않나요? “과연 한국에서 이시가키로 가는 직항편이 있을까”인데요, 공항 경유가 시간도 꽤 잡아먹고 사람에 따라 불편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직항이 있다는 사실은 관광객들에게 큰 메리트로 느껴지거든요. 이번 글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이시가키 직항편 운항 현황을 알아보고, 한국에서 이시가키섬 가는 법으로 여러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과거 직항의 역사

이시가키 직항 전세기가 존재했음을 보여주는 기사
이시가키 직항 비행기가 존재했음을 보여주는 기사 (출처: 트래비)

예전에 직항편이 운행된 적이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한동안 한국 한공사에서 여름 성수기 시즌에 맞춰 한시적으로 이시가키 직항편을 운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여행자들에게 편리한 이동수단을 제공하긴 했는데, 전세기 노선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참고로 이 기사는 2016년에 발행된 기사로, 코로나 사태 이전에 들려온 아주 먼 이야기였습니다.

이시가키 운항 노선

이시가키 운항 노선
이시가키 운항 노선 (출처: 이시가키 공항 홈페이지)

위 사진은 파이누시마 이시가키공항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운항 노선인데요. 일단 한국 운항편은 없다는 것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말은 즉, 지금은 운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여기서 보이는 유일한 국제선은 대만(타이베이)와 홍콩이 표시되어 있는데요, 이 마저도 지금은 운항하고 있지 않답니다.

그러니 현재 이시가키 섬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무조건 일본 다른 도시에서 경유해 국내선을 이용해야한 합니다. 한때 직항이 있었던 때와는 다르게, 이제는 무조건 경유를 통해서만 이시가키에 갈 수 있게 된 것이죠. 그렇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경유 옵션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시가키 섬으로 갈 수 있답니다​.

다만, 2025년 4월부터는 이시가키섬 직항 항공편이 운행된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곧 진에어에서 신규 취항할 예정입니다.

이시가키로 가는 방법

현재 이시가키섬 가는 법으로는 일반적으로 일본의 대도시를 경유하는 거예요.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그리고 오키나와(나하)를 경유지로 선택할 수 있답니다.

오키나와(나하 공항) 경유: 오키나와를 경유할 때의 가장 큰 장점은 이시가키행 항공편이 하루 10편 이상으로 굉장히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경로로 이동할 때에는 인천공항에서 오키나와 나하 공항으로 가는 비행편으로 이동하고, 나하 공항에서 다시 이시가키로 가는 국내선 항공편을 타면 돼요. 인천공항에서 나하 공항까지는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되고, 나하에서 이시가키까지는 약 1시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어요. 비행편도 자주 있어서 경유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경로예요​.

후쿠오카 경유: 후쿠오카는 한국에서 갈 수 있는 가장 짧은 비행편입니다. 무려 인천에서 후쿠오카까지 1시간 30분 안쪽에 끊을 수 있다는 것이에요. 후쿠오카에서 이시가키까지는 약 2시간이 소요됩니다. 제일 아쉬운 점은, 후쿠오카에서 이시가키로 가는 항공편은 피치항공 하루 1편이라는 점입니다.

오사카(간사이 공항) 경유: 오사카 경유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에요. 오사카에서 이시가키까지는 하루 3~4편이 운행되고 있어서 후쿠오카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입니다. 오사카에서 이시가키까지는 약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오사카에서 맛집이나 쇼핑을 즐기고 싶다면 이 경로도 괜찮습니다.

도쿄(하네다, 나리타 공항) 경유: 도쿄를 경유할 경우에는 조금 더 긴 여행이 될 수 있어요. 도쿄에서 이시가키까지는 약 3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하루에 5~6편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경유지 추천

FlightAware에서 검색한 이시가키 가는 법 추천 경로
FlightAware에서 검색한 이시가키 가는 법 추천 경로

여행 경로에서 경유지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죠. 아쉽게도 이시가키 직항 비행기는 없기 때문에 경유지를 선택하셔야 하는데요, 그래서 가장 추천드리는 경유지는 오키나와(나하 공항)입니다. 오키나와는 이시가키와 가까워서 이시가키 항공편이 자주 운행되고, 경유 시간도 짧기 때문에 이시가키로 빠르게 도착할 수 있어요. 이 외에도 도쿄나 오사카 같은 대도시를 경유하는 방법도 있지만, 더 긴 경유 시간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이 있어요. 만약 경유 중에 잠시 도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도쿄나 오사카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겠죠. 다만 비행 시간이 조금 더 길어진다는 단점은 있겠죠?

그렇게 이시가키에 도착했다고 합시다! 그러면 이제 가장 먼저 할 것은 무엇일까요? 엔화를 가져오셨다면 바로 시내로 이동할 수도 있고, 아니면 먼저 돈을 인출할 수 있겠죠! 시내로 가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한 편이지만 한번 알아두시면 더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시가키에서는 트래블로그나 트래블월렛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미리 알아두셔서 수수료를 불필요하게 지불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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